2021.07.16 요즘

 

 

 

 오빠가 한국에 들어왔다. 그저께, 그러니까 14일 수요일 밤에 집에 도착했다.

 오랜만이라 그런지, 막상 보니 반갑고 그랬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가끔 생각났던 과자 칩스아호이 미니도 받았다! 이게 클래식하면서도 맛있는 과자 갑인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엄마가 오빠 왔다고 차리신 저녁. 엄마 낙지볶음이 최고 맛있다.

 

 

 

 어제 싸피 듣고 있는데 오빠가 나갔다가 사다줬다.

 내가 공차 망고스무디가 맛있다고 그저께 말한걸 기억한 듯 했다. 오오오오..........

 오빠가 입국하고 나서 느낀 점이 있다.

 가족은.....멀리 떨어져 살아야 사이가 좋아진다는 것(ㅋㅋ) 

 다정해진 오빠... 낯설지만 좋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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Ｐｏｓｔｅｄ Ｂｙ ＳＡＹ

𝘛𝘩𝘢𝘯𝘬𝘴 𝘧𝘰𝘳 𝘳𝘦𝘢𝘥𝘪𝘯𝘨